분류없음2017.01.28 23:35


나는 세르지오 레오네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한다, 그리고 내가 제일 존경하는 감독이기도하다. 그의 작품들을 보면 볼수록 세르지오의 색깔이 확연하게 묻혀져있다는걸 알 수있다. 특히 마음에드는건 그는 오직 오락거리만이아닌 철학을 굉장히 잘 섞여져있다는거다. 특히 '석양의 무법자'가 그런 점의 대표적인 예시라고생각한다. 이 작품은 연출뿐만아니라 등장인물 한명 한명의 표정이 뛰어나다. 그래서 마지막 3명의 장면은 긴장감없이 볼 수없었다. 그 장면은 보는 사람의 심장을 떨게 만들정도로 뜨거운 박진감을 보여주었다. 카메라로 번갈아며 선한 자,악한 자,추한 자 들의 표정을 번갈아 보여준다 그리고 그들의 행동을보여주며 감독이 하나의 장면속에서 전해줄려는 메세지를 확실하게 전해주고있었다. 한마디로 이 감독은 연출력뿐만아니라 전달력또한 뛰어나다는점에서 나는 존경스러울 수밖에없었다. 다른 서부영화들과는 확연히 독특한 색깔을 보여주고있다는 점과 영화가 끝나도 여운과 감동이 끊이질 않는 점이 더욱더 '석양의 무법자'를 빛나게한다. 나는 이 작품의 모든것이 뛰어났지만 무엇보다 연출에서 큰 놀라움을 얻었다. 왜냐하면 이 작품은 액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봐도 놀라움을 주기때문이고, 한명 한명 등자인물에겐 철학이 담겨있다는걸 뛰어난 연출력으로 가볍게 전달해주었고 카메라의 촬영기법이 너무나 인상적이기때문이다. 메세지가 좋으면좋지만 그런 메세지를 전달하려면 연출이 큰 힘을 줘야하는것인데 , 세르지오는 그 두 가지를 충분히 소화해냈다. 나는 3시간짜리의 영화를 보며 또 하나 얻은점이 있는데, 그것은 '석양의 무법자'는 앞에서 말한것처럼 오락거리뿐만이아닌 선한 자 , 추한 자 , 악한 자 를 보여주며 각각의 메세지를 전하고있는데 이런 유형의 인간들은 사회 속에서도 존재한다는걸 나는 느꼇다. 우리는 세상속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인간들을 봐오는데 나는 그 중에서 악한 자 도 만나보았고, 정말로 추한 자도 만나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속에서 나오는 그런 유형의 인간들을 더 흥미롭게 봤던 것같았다. 오래된 이 작품도 그렇듯 추한자의 목숨은 정말로 바퀴벌래 생명이라고 말하고있다. 그렇다 많은 작품들도 투코 같은 유형의 인간들은 끈질기게 목숨을 구하는 묘사는 많이 해왔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실제로 그런 유형의 추한 자들의 목숨은 정말로 질기다는걸 느끼고싶다. 실제로 추한자들은 어떤 더러운 짓을 하더라도 살아남는다. 그들의 생명력에서는 놀랍고 어떻게 보면 목숨면에서보면 부러울만하지만 만약 나라면 그들 처럼 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보통 양심을 팔아남긴 자들의 모습은 전형적으로 추하다. 어떻게해서든 발버둥을 치며 살아남으려는 그 본능은 일반적으로는 대단해보이지만 깊이 그들의 행동을 보면 정말로 제 3자가 보는 그 모습은 더럽고 추할 뿐이다. 그래서 나는 투코 같은 인간이 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반대로 선한 자의 블론디의 모습처럼 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물론 이 영화에서는 블론디의 모습또한 선하다고는 말할 수있는지 단지 3명의 그들은 사기꾼일뿐인데, 아마 작중에서 표현되는 블론디의 행동은 확실히 다른 등장인물들보다 선하다. 그리고 그의 모습은 석양처럼 빛나고 멋있다. 그래서 나는 블론디를 선한 자라고 생각이들 뿐이었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모습을 롤모델로 하고 싶어해도 사회속에서 많은 인간들이 섞여 가는 세상속에서 그의 모습처럼 되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듯 어려운일이다. 투코 같은 유형의 사람들은 자기의 마음을 그냥 버려주면 되지만 블론디는 매우 어려운것이다. 그래도 작품에서보여주는 선한 자의 모습은 영화제목처럼 매력적이고 우리들의 마음을 계속해서 유혹한다. 반대로 악한 자의 인생을 봤을 때 굉장히 힘겨워보이기만 했다. 죽음이 쫒아오는 삶, 그리고 계속해서 싸움을 머릿속에 집어 넣을 수 밖에없는 악한 자들의 삶 또한 비굴하기만했다. 죽음은 모든 인간들에게 평등하듯이 그의 끝또한 허무했다. 살아있는 동안 모든걸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죽음은 해왔던 모든것을 끝나게 만들어버리니 어떻게보면 추한 악한 도 상관이 없는 걸지도 모른다. 그래도 우리는 살아있는동안 아마 마음속으로 담아두어야하지않을까? 죽어서도 추하게 남기보다 내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살아있는 그 동안에 우리는 블론드 처럼 석양처럼 빛나야하지않을까? 나는 이 영화를 보고 또 다른 생각이 들기도했다. 인간들의 마음은 다를 수밖에없으니 사람들의 표정은 서로 다를 수밖에없다고. 그래서 우리는 이 영화속의 등장인물들을 멋대로 나눌 필요가없다고 그런 미묘한 생각또한들었다. 세르지오 레오네의 작품들은 공통점이있는데 그의 작품속에선 선과 악을 확실하게 나누지 않고 있다는 점. 그래서 그의 영화들은 하나 같이 다 현실적인 삶을 보여주는 듯한 감성이 느껴지는것일까.. 나는 석양의 무법자를 보고 또 한번 등장인물들에게 담겨져있는 철학들과 큰 박진감과 3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빠르게 흘려간듯한 오락은 여전히 잊지 않을 것이다. 블론드는 여전히 빛나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을 내린채..말이다. 영화의 분위기에 들어맞는 사운드트랙과 오락거리뿐만이아닌 철학과 연출력 모든게뛰어난 '석양의 무법자' 는 영원한 명작으로 남을 것이다.

Posted by :: 카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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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엔 뭐하세여

    2017.01.28 23:56 [ ADDR : EDIT/ DEL : REPLY ]